오늘은 특별한 식구가 한분 늘어나게 되어 소개드립니다. 프랑스 고블랭 영상학교(Gobelins : Ecole de l`image)에서 약 1개월간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찾아온 니콜라스 베르디에(Nicolas Verdier)님 입니다. 외국 스텝으로 오신 분은 처음이라 저희도 놀라운데요, 혹시 길에서 만나게 되신다면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세요.